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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꽁트) 탁아

2018.10.04 07:08

Nihil_Yea 조회 수:100

누가 현관을 통통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철웅이 문을 열어보니 들실장 하나가 서 있었다.


"와타치 자가 여기 있는데스. 세레브하고 착한 아이지만 아직 어려서 마마가 있어야 하는데스. 와타치도 입양하라는데스"

- 그게 뭔소리야? 설마 너 내 봉지에 탁아했냐?

"와타치 자를 오마에에게 선물했던데스. 세레브한 와타치와 와타치 자라면 닌겐상은 틀림없이 행복해질 것인데스"

- 아이 참. 난 또 아줌마가 한마리 서비스로 더 넣어주신줄 알았잖아. 어쩐지 옷 입고 있는 놈이 하나 있더라.

"데에?"

- 나는 내 고양이를 엄청 사랑하거든? 오늘 네가 탁아한 봉지에는 내가 고양이 사료점에서 사온 우리 나비 점심거리 자실장들이 들어 있었던거고.

"와... 와타치 그만 가보겠는데스."

- 잠깐. 가긴 어딜가... 세레브한 너와 네 자라면 나와 내 고양이는 틀림없이 행복해질 것 같은데 말이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