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뉴 건너뛰기

회원 목록 다 날아갔던 사이트

(꽁트) 주인님과 같이 자기

2018.11.06 07:29

Nihil_Yea 조회 수:68

새로운 애호파 주인을 만나 하루하루가 행복한 미도리아는 딱 한가지가 불만이었다. 하루종일 자기를 예뻐하던 주인이, 잘 때가 되면 미도리아를 수조에 넣어두는 것이었다.

'치! 와타치 주인님과 같이 자고싶은 테치.'

주인님에게 장난감을 잔뜩 달라고 한 어느날, 미도리아는 장난감을 발판삼아 수조를 빠져나와 자고있는 주인님 옆으로 기어 들어왔다.

'해피테치. 와타치 주인님의 체온을 느끼면서 꼭 붙어 잘거인테치.'

미도리아는 실장석의 신체구조가 얼마나 물러터졌는지, 그리고 주인님의 잠버릇이 얼마나 고약한지 미처 모르고 있었다.